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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제거 수술 후기 (61차)카테고리 없음 2020. 3. 7. 09:35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아팠겠지만 정스토리가 하나 나왔을 때만 잠시 그랬지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금방 가라앉은 사실수술이나 죽만 먹지는 않았다.죽만 먹으면 질리기도 하고 사실 저는 아직 별로 아프지 않다 모두 하루에서 너무 너무 아프지만 아직 아픈지 모르는 오징어 다리. 보통 목넘어 하품을 할 때는 당연히 아프지만 죽을 것 같지도 않고 고기도 단 하나 키는 안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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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볶음밥을 먹은 어깨에 먹었던 건 조금 따끔따끔했지만 오늘 좀 더 연하게 만들어줘서 한잔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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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구마+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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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왜 살을 안 빼는지 알 것 같아. ^^ ᅲ 정말 맛있었어 ᅲᅲᅲ 아라시 말고도 젤리도 먹었고... 빵도 먹고... 이것저것 많이 먹었지만 오늘도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다. 블로그 보니까 아프지 않던 사람도 7-8-9첫번째는 되게 아프다는데 곱이 떨어질 때 아플지도 모르는(눈물) 오늘 많이 모고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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